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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안되는 사람들을 위한 노하우

[엘르] 모듈 가구는 유닛의 컬러와 형태를 어떻게 조합하느냐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바뀐다. 공간 활용도를 제대로 상승시키는 스마트한 모듈 가구 스타일링 팁.



Cube Display
서로 다른 크기와 너비의 오픈 큐브를 세워서 만든 모듈 수납장. 드레스 룸이나 서재를 따로 만들기 어렵다면 거실이나 방에 공간 박스를 설치해 보자. 안에 넣는 물건이나 매치하는 소품도 큐브 형태로 통일하면 디스플레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수납도 더 많이 할 수 있다.

1 화이트, 애시 컬러의 오픈된 큐브를 가로와 세로 방향으로 조합해서 위트 있게 맞출 수 있는 스택드 셸브-시스템(Stacked Shelf-System) 수납장은 2백만원대, 무토 by 이노메싸.
2
보조 의자나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부드러운 울 펠트 소재의 정사각형 스툴은 23만4천원, 머스크한 by 짐블랑.





Modern Living Room
벽지와 컬러를 맞춘 화이트 모듈 서랍장. 공간이 좁은 곳은 벽 전체를 수납장으로 채우면 더 좁아 보인다. 보통 거실에 낮은 장을 놓고 그 위에 TV를 올려두는 경우가 많은데, 가로로 긴 모듈 서랍장을 놓고 그 위에 감각적인 프린트 포스터와 함께 매치하면 갤러리처럼 연출할 수 있다.


1 스웨덴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마틴 니콜라슨의 그릇 위에 담긴 컬러풀한 오브제를 표현한 작품 ‘Plate’(63×83cm)는 22만원, 크리에이티브다.
2
모듈의 개수와 크기, 14가지의 컬러, 도어의 유무 등 다양한 옵션으로 제작할 수 있는 사이드보드 수납장은 가격 미정, USM by 몰.





Home Library
복층 구조의 공간 아래에 설치한 회전 형식의 모듈 책장. 천장까지 책장을 확장해 세로로 길어 보이는 효과를 내면 책을 빼곡하게 쌓아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책장 옆에는 사다리나 바 스툴을 세워두면 위 칸에 꽂아둔 책을 꺼내거나 잠깐 앉아서 책을 훑어볼 때 유용하다.


1 기존 세팅에서 유닛을 추가 제거할 수 있으며 폭과 높이 조절이 가능한 블랙 컬러의 ‘FNP’ 책장은 가격 미정, 무어만 by 인엔.
2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전장치로 잠글 수 있는 오렌지 컬러의 2단 스탭 루카노(Lucano) 사다리는 21만1천원, 메타피즈 by 바스칼.




에디터 엘르 김지영, 사진 andreas mikkel hansen, hedi lerkenfeldt, pernille vest, 디자인 엘르 오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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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