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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신문서 볼 수 없는 청춘리포트 … 얼마나 걸려 만들죠?

부산대 학보사 ‘부대신문’의 편집회의 모습
현재 학보사에서 활동하고 있는 대학생 기자들은 청춘리포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19일 중앙일보가 베를리너 판형 도입 6주년을 맞아 주최한 ‘2015 대학신문 콘퍼런스’에서 청춘리포트팀이 전국 42개 대학의 학생기자 87명을 만났다.



대학 학보 기자 87명과 대화

 이날 콘퍼런스에서 정강현 청춘리포트팀장은 청춘리포트의 첫 발행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정 팀장은 “지난해 4월 20~30대 독자를 위한 청춘리포트 섹션을 기획하고 ‘청춘은 사랑하고 싶다’라는 제목으로 예고 기사를 내보냈다”며 “그런데 기사가 나간 당일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하면서 예정된 기사 대신, 세월호 사고를 취재한 20~30대 기자들의 이야기가 담긴 새로운 기사가 나갔다”고 말했다.



 이후 ‘증명사진도 취업 스펙’ ‘2030, 담배에 이별을 고하다’ ‘연금, 2060년에 내가 너를 만날 수 있긴 하니?’ 등 그동안 청춘리포트가 다룬 기사들이 소개됐다. 정 팀장은 또 지난 1월부터 매달 진행하고 있는 신문콘서트에 대해 “신문콘서트는 20~30대 독자와의 스킨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과 함께한 1월 신문콘서트의 동영상을 본 대학생 기자들은 “젊은 층 독자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게스트를 잘 섭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순서에선 청춘리포트 제작 과정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덕성여대 학보 최아영(20) 편집장은 “다른 신문에서 볼 수 없는 내용을 다루는데 아이템 선정부터 제작까지 얼마나 걸리느냐”고 물었다. 정강현 팀장은 “1주일에 한 면씩 새로운 아이템과 편집을 선보이는 게 쉽지만은 않다”며 “아이템을 기획하고 취재해 기사를 내보는 데까지 평균 4~5일은 걸린다”고 답했다.



 고려대 학보 고대신문 이예원(21) 취재부장은 “대학생과 직장인 외에 주부 등 새로운 청춘들의 모습도 많이 다뤄 달라”고 요청했다.



김선미 기자 calli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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