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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 육성증언 영상(34) “증권파동, 실무자들이 당에 돈 들여놓은 걸로 안다“





<중앙일보 창간 50주년 기획-'우리가 몰랐던 현대사'>
◇'김종필 전 국무총리 육성 증언' 연재 영상(34)

-김종필 전 총리=우리나라 증권시장이라는 게 유명무실, 그런 상황이었는데. 경제를 어느 정도 다루면 증권시장이 움직여야 된다. 그래서 사람 찾아보니까 윤응상이가 유일하게 증권시장을 잘 아는 사람이라고 해. 그래서 데려다가 증권시장 좀 활성화해봐라. 거기서 돈(공화당 사전조직 자금)을 얻어 쓰려고 그런 얘기한 건 아니고. 증권시장을 정상화해야겠다. 그래서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했는데. 강성원이하고 정지원하고 같이 하니까. 도중에 돈 조금 생기고 하니까 당에 좀 들여놓자, 그 친구들이 얘기해가지고 얼마인가 당에 들여놓은 걸로 알아. 그래서 발목 잡혀서 혼났지. (20억원이었다는 얘기가 있더라) 얼마인지는 몰라. 돈들 쓰고 할 때 밖에 나가 있었으니까 말야(1차 외유). 도움은 조금 얻었지. 인위적으로 크게 만들었지. 내용은 없거든. 공허해. 그래가지고 문제가 된 거지. 안을 채워서 조금씩 큰 게 아니라. 막 비눗물로 후 불으면. 그것처럼 부풀었거든. 그러니 당장 싹 거품이 꺼져버렸지.



한애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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