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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6호 홈런…하루 만에 회복한 타격감!

추신수 시즌 6호 홈런


  연속 안타 행진이 깨진 추신수(33·텍사스)가 하루 만에 시즌 6호 홈런포를 쐈다.

추신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 1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5타수 3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사이클링히트에서 2루타만 빠진 기록을 달성했다. 비록 팀이 10-8로 패해 추신수의 기록이 빛을 바랐지만, 1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끝난 뒤 하루 만에 시즌 6호 홈런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줘 의미있는 경기였다. 타율도 종전 0.233에서 0.248로 올랐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다. 텍사스가 0-3으로 뒤진 1회 말에 상대 선수로 대니 살라자르를 맞이한 추신수는 3구째를 받아쳐 우중간 3루타를 쳐냈다. 올 시즌 첫 3루타였다. 이후 추신수는 후속 타자 딜라이노 드실즈의 투수 앞 땅볼 때 홈을 밟으며 팀의 첫득점을 안겨줬다.

추신수의 시즌 6호 홈런은 두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3회 말, 선두 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볼카운트 0B-2S에서 들어온 살라자르의 체인지업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기는 6호 홈런을 이뤄냈다. 14일 캔자스시티전 홈런 이후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것이다.

하지만 추신수의 시즌 6호 홈런 활약에도 텍사스는 클리블랜드에 패했다. 8-7, 한 점 차로 앞선 채 맞이한 9회 초에 불펜진이 무너지며 3실점 해 역전을 허용한 뒤 만회하지 못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신수 시즌 6호 홈런 대박이다” “추신수 시즌 6호 홈런이라니 축하한다” “추신수 시즌 6호 홈런, 역시 추신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추신수 시즌 6호 홈런'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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