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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분 뛴 손흥민, 김진수와 맞대결에서 판정승

손흥민(23·레버쿠젠)이 '절친 코리안 더비' 김진수(23·호펜하임)와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뒀다.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16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33라운드 호펜하임과 홈경기에서 하칸 칼하노글루와 슈테판 키슬링의 연속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레버쿠젠은 승점 61점(17승10무6패)을 기록하며 4위 자리를 지켰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14분까지 뛰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다. 전반 28분 페널티박스 안에서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에 막혔다. 결국 분데스리가 5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한 손흥민은 후반 14분 율리안 브란트와 교체됐다. 호펜하임의 김진수 역시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장해 후반 30분 아담 찰라이와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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