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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DE & CHART

[책]

다시 태어나도 오늘처럼

저자: 장충식ㆍ신동순
출판사: 노스보스
가격: 1만7000원
장충식 단국대 이사장과 아내 신동순씨가 결혼 60주년을 맞아 그간 주고 받은 1000여 통의 편지 중 134편을 골라 엮었다. ‘사모하는 동순씨’로 시작하던 편지는 세월이 흘러 ‘호성 아버지에게’‘용석 할머니에게’로 바뀌었지만 묻어나는 사랑은 여전하다. 1953년 캠퍼스 커플로 만나 서로 격려하고 다독이며 사는 법이 담겨있다.

고려사의 재발견
저자: 박종기
출판사: 휴머니스트
가격: 2만3000원
지식정보사회라는 새로운 역사 발전 단계로 진입하는 지금이야말로 고려사를 다시 읽어야 할 시점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왕권 강화를 위해 근친혼을 택하면서도 외국 인재를 관직에 등용하는 등 개방적이면서도 다양성을 존중하는 정책에서 배울 점이 있기 때문이다. 인물과 사건을 중심으로 다원주의 사회의 면모를 포착했다.



[영화]

간신

감독: 민규동
배우: 김강우, 주지훈, 천호진
등급: 청소년관람불가
연산군(김강우)은 간신 임숭재(주지훈)를 채홍사로 임명해 조선 각지의 미녀들을 끌어 모은다. 임숭재는 왕을 홀리기 위해 뛰어난 미색을 갖춘 단희(임지연)를 간택해 직접 수련한다. 장녹수(차지연)는 이를 견제하기 위해 설중매(이유영)를 불러들인다.

스파이
감독: 폴 페이그
배우: 주드 로, 제이슨 스타뎀
등급: 15세 관람가
CIA의 내근 요원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는 사무실에서 일하는 게 따분하기만 하다. 현장 요원들의 신분이 노출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CIA는 적에게 알려지지 않은 수잔을 소형 핵탄두 탈환작전에 투입한다. 하지만 동료 릭 포드(제이슨 스타뎀)는 이에 반기를 든다.



[공연]

무용극 ‘클럽 살로메’

기간: 5월 22~25일
장소: 프로젝트박스 시야
문의: 02-796-7078
오스카 와일드의 희곡 ‘살로메’가 파격적인 무용극으로 재탄생한다. 뮤지컬 연출가 이지나와 현대무용가 이용우, 개성파 뮤지션 정재일이 창작을 맡고 ‘댄싱9’의 스타 최수진, 유니버설발레단 수석무용수 이동탁, 연극배우 지현준 등이 출연한다.

연극 ‘서안화차’
기간: 5월 31일까지
장소: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문의: 1544-1555
2003년 연출가 한태숙이 직접 쓰고 연출해 동아연극상 작품상 등 주요 연극상을 석권한 작품. 동성애를 소재로 불안정한 현대인의 심리와 불멸에 집착했던 진시황의 욕망을 병치해 인간 내면의 어둠을 섬세하게 포착한다. 무대 이태섭, 조각 임옥상.



[클래식]

박성용 회장 추모 음악회

일시: 5월 21일 오후 8시
장소: 금호아트홀
문의: 02-6303-1977
고(故) 박성용(사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10주기를 추모하는 ‘어느 위대한 삶을 추억하며’가 열린다. 피아니스트 손열음, 바이올리니스트 권혁주, 첼리스트 고봉인이 무대에 선다. 박 회장이 생전에 아꼈던 연주자들이다. 차이콥스키 피아노 3중주 등을 연주한다.

안드레이 가브릴로프
일시: 5월 22일 오후 8시
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문의: 1661-1605
세계 음악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피아니스트 안드레이 가브릴로프가 내한한다. 정확한 연주와 선 굵은 표현으로 주목받았던 그는 소련 정부에 의한 가택연금, 은퇴 선언 등 많은 이슈를 만들었다. 이번 무대에서 쇼팽ㆍ스크리아빈ㆍ라흐마니노프 등을 연주한다.



[전시]

일상그리기 4인4색

기간: 5월 13~30일
장소: 이화익 갤러리
문의: 02-730-7817
젊은 작가 4명의 풍경에 관한 4가지 고찰. 육중한 색번짐의 흔적을 보여주는 이만나, 섬세한 정경을 그려내는 김현정, 한지에 세밀화를 그리는 이현호, 현실을 몽환적으로 그려내는 이호인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현정 작가는 “그림은 말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삶의 역사 - 나는 미래다
기간: 5월 14~28일
장소: KF 갤러리
문의: 02-2151-6520
코리안 디아스포라. 누군가는 일제 강점기에 징용돼 러시아 사할린으로 떠났고, 또 누군가는 6ㆍ25 전쟁으로 인해 동북아로 흩어졌다. 사진작가 손승현은 그렇게 한반도를 떠나 고려인ㆍ재미동포 등의 이름으로 불리며 소수자로 살아온 사람들의 사진으로 기록했다.

도민이 행복한 더 큰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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