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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에 털모자, 커피엔 숟가락…진화하는 포장 디자인

[앵커]

물건 고르실 때 포장이 마음에 들어서 그 물건을 선택한 경험들 있으시죠. 포장은 단순히 물건을 담는 용기가 아니라 제품의 경쟁력을 좌우합니다. 아이디어와 감성으로 승부를 건 새로운 포장 디자인의 세계.

성화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두꺼운 백과사전처럼 보이지만, 펼쳐보면 찻잔 세트가 숨어있습니다.

어린이용 화장품엔 작은 털모자를 씌웠고, 커피 포장엔 숟가락을 끼워 필요한 만큼 꺼낼 수 있습니다.

한국을 비롯해 일본과 중국, 대만에서 유통되는 포장 디자인입니다.

[이숙자 회장/한국패키지디자인협회 : 단순하게 물건을 싸고 운반한다는 개념보다 더 많은 제품의 정보는 물론 브랜드의 상징이 되고 상품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포장 안에 뒷이야기를 담기도 합니다.

술병 포장 안쪽엔 이 술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삽화로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용성을 놓칠 순 없습니다.

중국에선 깨지기 쉬운 도자기 잔을 어떻게 포장할까.

여닫을 수 있는 둥근 대나무 통, 안전하게 잔을 운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주머니도 등장했습니다.

1993년부터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전시회가 올해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18일까지 열립니다.

[김민주/부산 서대신동 :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각국의 특색있는 그래픽 같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어요.]

제품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포장 디자인,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기 위해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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