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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국립공원 사망사고 절반이 심장질환 탓

국립공원관리공단이 15일 낸 자료에 따르면 2010~2014년 국립공원에서 일어난 사망사고 124건 중 60건(48%)이 심장질환에 의한 것이었다. 추락사와 익사가 각각 39건, 14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관리공단의 최승은 안전방재처장은 “산에서의 심장질환은 기온의 변화가 심한 5, 6월에 자주 발생한다”고 말했다.  



일교차 심한 5·6월에 집중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신동호 교수는 “5, 6월 산의 아침·저녁 기온은 쌀쌀할 정도로 낮고 낮 기온은 여름 수준으로 올라간다. 게다가 땀을 흘리면 혈관이 늘어나고 땀이 식으면 혈관이 수축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혈관이 좁아져 심장마비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신 교수는 “체온을 유지해주는 옷을 반드시 챙 겨야 한다.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증·심혈관질환 환자는 약을 잘 챙겨 먹고 혈관확장제(니트로글리세린)를 처방받아 휴대하다가 가슴이 답답할 때 먹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강찬수 환경전문기자 envirep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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