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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넥센 한현희, 시즌 5승 … 다승왕 경쟁 나도 있소

한현희
올 시즌 선발로 전향한 한현희(22·넥센)가 상승세다. 4경기 연속 선발승이다.



한화전 7이닝 3실점 … 다승 공동1위

 한현희는 15일 대전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5승째를 따낸 한현희는 밴헤켄(넥센)·김광현(SK)·유희관(두산)·피가로(삼성)와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다. 넥센은 한현희의 호투에 힘입어 한화를 6-3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다.



 2013년부터 2년 연속 홀드왕을 차지한 한현희는 넥센 마운드의 ‘믿을맨’이었다. 마땅한 토종 선발 투수가 없는 팀 사정상 올 시즌부터 선발로 자리를 옮겼지만 시즌 초반 한현희는 들쭉날쭉한 투구로 믿음을 주지 못했다. 화끈한 타선 지원 덕에 이날 등판 전까지 4승을 올렸지만, 평균자책점은 6.00이나 됐다.



 이날도 한현희는 1회 초 한화 최진행에게 적시타를 허용하고 선취점을 내줬다. 3회에는 이성열에게 투런 홈런을 맞으며 흔들렸다. 그러나 4회부터 다른 투수가 됐다. 7회까지 볼넷 한개를 내줬을 뿐 안타를 한 개도 내주지 않는 믿음직한 투구를 선보였다.



 넥센 하위타선도 한현희의 호투에 힘을 보탰다. 8번 타자 김하성은 1-3으로 뒤진 4회 초 1사 만루에서 2타점 동점타를 터뜨렸고, 이어 9번 박동원이 역전타를 쳤다.



 SK는 서울 잠실에서 LG를 5-2로 꺾었다. SK 선발 켈리는 6과 3분의 2이닝을 2실점으로 막아 시즌 2승째를 따냈다. 대구에서 NC는 5-5로 맞선 9회 초 터진 김종호의 투런 홈런으로 삼성에 7-5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2회 연장 혈투 끝에 kt에 11-10으로 이겼다.



김원 기자 kim.won@joongang.co.kr



◆프로야구 전적(15일)



▶SK 5-2 LG ▶NC 7-5 삼성

▶넥센 6-3 한화 ▶롯데 11-10 kt



※ 두산 - KIA (우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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