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비둘기 피 색깔이 어떻길래…세계 최고가 루비 탄생







미얀마산 루비 반지가 역대 최고가인 3033만 달러(약 331억원)에 낙찰됐다고 스위스 현지언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위스 제네바 소더비 경매에서 루비 경매 사상 최고가로 팔린 이 루비는 명품 보석 브랜드 까르띠에가 출품했으며 무려 25.59캐럿에 달한다.



‘비둘기의 피에서 볼 수 있는 색깔’이라는 뜻의 구혈색(pigeon blood)인 이 루비 이름은 ‘해돋이 루비(The Sunrise Ruby)’. 애초 예상가 1200만~1800만 달러(131억~197억원)를 훨씬 웃돌았다. 이전까지 가장 비싼 가격에 팔린 루비는 지난해 11월 영국의 억만장자 로렌스 그라프가 860만달러(94억원)에 샀던 8.62캐럿 루비였다.



이날 소더비 경매에 나온 8.7캐럿의 핑크색 다이아몬드도 화제였다. 나폴레옹 1세의 조카인 마틸드 보나파르트 공주가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진 이 다이아몬드는 1590만 달러(174억원)에 낙찰됐다. 당초 예상 낙찰가는 1400만~1800만 달러(153억~197억원)였다. 또 까르띠에의 미얀마산 사파이어 귀걸이 세트와 다이아몬드도 340만 달러(37억원)에 낙찰됐다.





<사진설명>

1. 12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루비 경매 사상 최고 가격인 3030만달러(331억원)에 낙찰된 미얀마산 '해돋이 루비' 반지. [사진 소더비]



2. 12일 경매에서 1590만 달러(174억원)에 낙찰된 8.7캐럿의 핑크색 다이아몬드 반지. 나폴레옹 1세의 조카 마틸드 공주가 한때 소장해 유명해졌다. [사진 소더비]



하선영 기자 dynamic@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