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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제로 러시아산 킹크랩 품귀…일본산인 것처럼 속여 국내 들여온 일당 적발

러시아산 킹크랩을 일본산으로 속여 국내에 들여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한·러 어업협정으로 국내로 들어오는 러시아산 킹크랩의 수가 줄면서 킹크랩 품귀현상이 일어난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4일 러시아산 킹크랩을 일본산으로 속여 국내로 들여온 혐의(사문서 위조 등)로 수산물 일본 수출업체 대표 김모(42)씨와 국내 수입업체 대표 문모(39)씨 등 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 등은 지난해 5월부터 8월까지 러시아산 킹크랩 25t(시가 6억원 상당)을 일본산으로 둔갑시켜 6차례에 걸쳐 국내에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원산지증명서와 방사능검사서를 위조해 러시아산 킹크랩을 일본산으로 속였다.



이렇게 들여온 킹크랩을 국내에 유통하는 한편 중국·대만 등지로 수출했다.



인천=최모란 기자 mor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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