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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여진으로 80명 이상 사망…추가 강진 우려 확산

[앵커]

대지진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던 네팔에 어제(12일) 다시 규모 7.3의 여진이 덮쳤습니다. 추가 강진까지 경고가 되면서 공포감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네팔과 인도 북부에서 8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현 기자입니다.

[기자]

이미 폐허가 된 카트만두가 다시 흔들리고 무너져 내리는 건물 위로 먼지가 피어오릅니다.

산에서는 눈과 흙이 무너져내립니다.

현지시간 12일 오후 코다리 인근 산악지역에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카트만두에서 동쪽으로 76km 떨어진 곳입니다.

지난달 25일 대지진의 여진입니다.

네팔 당국은 어제 여진으로 50명 이상이 숨지고 1100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산간 마을들은 피해 규모도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네팔과 이웃한 인도에서도 17명이 숨졌고 중국 티베트 지역도 피해가 컸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집으로 돌아갔던 주민들은 며칠만에 다시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쿨 바하두르 파우델/카트만두 주민 : 이제 좀 안정을 되찾고 평소처럼 지내나 했는데 오늘 강진 때문에 집이 안전하지 않은 것 같아서 다시 텐트로 나왔어요.]

또 다른 여진의 공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루 동안 15차례의 여진이 이어진 가운데 미국 지질조사국은 이번 주 안에 규모 7 이상의 강진 발생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지난달 대지진 사망자는 8000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한편 미군은 어제 구호활동 중이던 미 해병대 소속 헬리콥터가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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