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법원, 홍준표 경남지사 처남에 대한 구속영장 기각

홍준표 경남지사와의 관계를 이용해 1억여원을 가로 챈 혐의를 받고 있는 홍 지사 처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서울 북부지법 윤정인 영장전담판사는 10일 홍 지사의 처남 이모(56)씨에 대해 사기 혐의로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증거인멸이나 도주의 염려가 없고 피해변제 의사를 밝힌 점을 고려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앞서 이씨는 2013년 “매형인 홍 지사가 서울 영등포 교도소 부지 철거 사업권을 가진 하도급업체 사장과 친분이 있는데, 철거 공사를 계약하게 해주겠다”며 건설업체 대표 김모(48)씨에게 1억 11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사기)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949년 서울 고척동에 들어선 옛 영등포 교도소는 수형자 전용 시설로 사용되다 천왕동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 지은 새 시설로 2011년 10월 이전했다. 옛 교도소 부지는 시설 철거 후 대규모 주상 복합 단지 개발을 앞두고 있다가 시행사와 건설사 간 갈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이에 김씨는 이씨에게 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돈을 돌려 받지 못하자 지난 3월 이씨를 사기 혐의로 서울 동대문경찰서에 고소했다.

경찰은 이씨에게 출석을 요구했으나 이씨가 이에 응하지 않자 4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았고, 8일 자진 출두한 이씨를 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채승기 기자 che@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