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하태경 “공무원연금 개혁 처리 불발, 여당 스스로 반성하고 국민에 사과해야”

[사진 중앙포토DB]
새누리당 하태경(초선, 부산 해운대-기장을) 의원은 8일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가 불발된 데 대해 “여당 입장에서는 남을, 야당을 탓하기 전에 여당 스스로 반성해야될 것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려드리고 사과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라디오 인터뷰에서 하 의원은 “일단 야당한테 합의가 무산될 빌미를 여당이 준 것이 맞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공무원연금 개혁을 하는데 국민연금 소득대체율을 50%로 한다는 것이 갑자기 들어왔다. 이에 대해 어쨌든 여당 실무대표들이 합의를 해줬고 여당 지도부도 실무진에서 합의한 것을 존중한다고 정치적으로 추인을 해줬다”며 “때문에 모양새가 청와대는 반대하고 여당 자체가 청와대의 지시에 움직이는 것으로 비춰지게 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국민연금에 대해 논의할 수는 있지만 논의를 해보기도 전에 어떤 전제를 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임에도 불구하고 합의했다는 것 자체가 비상식적”이라며 “당 지도부가 사과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하 의원은 “청와대도 협상테두리 안에 들어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공무원연금 개혁 협상이) 디테일한 협상이기 때문에 사전 조율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며 "보건복지부가 여야 협상에 참여하는게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이은 기자 lee.eun@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