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수입차 4월엔 상승세 주춤…국산차 반격 시작

지난달 수입차 판매대수가 전월보다 18.3% 감소하며 상승세가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국산 완성차 업체들의 반격이 본격화하고 있는 데다, 일부 수입차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이 겹친 탓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보다 18.3% 줄어든 1만8202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만6712대)보다는 8.9% 증가했다. 하지만 올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누적판매대수는 7만7171대로 전년 동기(6만4146대)보다 26.2% 늘어났다. 수입차 브랜드 중 판매량이 가장 많았던 곳은 지난달 4136대를 판매한 메르세데스-벤츠로 나타났다. BMW(3798대)와 폴크스바겐(2612대), 포드(1044대) 등이 뒤를 이었다. 포드는 특히 아우디(1010대)를 제치며 수입차 브랜드 중 4위 자리에 올랐다. 디젤 세단인 몬데오 등 신차들이 잇따라 투입되면서 판매대수를 덕분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엔화 약세를 등에 업은 일본차 브랜드들도 쏠쏠한 재미를 봤다. 도요타는 올 들어 지난달 말까지 2506대를 팔아 전년 동기보다 판매 대수를 34.6% 늘렸다. 같은 기간 혼다도 1238대에서 1624대로 31.2%의 판매 증가를 맛봤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4월엔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과 신차 출시에 따른 재고소진의 영향으로 판매량 증가세가 일부 주춤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는 폴크스바겐 티구안 2.0 TDI 블루모션(847대)이었다. BMW 520d(615대)와 메르세데스-벤츠 E 220 블루텍(441대)도 인기를 과시했다.

이수기 기자 retalia@joongang.co.kr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https://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https://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