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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미래를 논하다…중앙일보-CSIS 포럼 개최

[앵커]

일본 아베 총리의 미 의회연설 이후 미일관계가 신밀월시대로 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한국의 입지가 좁아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외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이 동북아 외교안보 현주소를 진단했습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중앙일보-CSIS 포럼에서 여러 문제제기가 있었습니다.

보도에 정진우 기자입니다.

[기자]

한반도 주변의 동북아 정세를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중앙일보-CSIS 포럼.

로버트 졸릭 전 국무부 부장관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등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습니다.

포럼의 화두는 미일 동맹 강화에서 촉발된 동북아 질서 변화였습니다.

[로버트 졸릭/전 국무부 부장관 : 중국이 미국을 배제하는 새로운 안보질서를 꾀한다면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도 깊은 고뇌에 빠졌습니다.]

영토 분쟁과 관련해 중국의 거친 접근법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프랜시스 후쿠야마/스탠퍼드 대학교 교수 : 중국은 AIIB를 추진하면서 다자주의를 표방하고 있는데, 영토분쟁을 지금처럼 양자관계로 접근하는 것은 올바른 해결책이 아닙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방미를 계기로 불거진 역사 인식 문제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송민순/전 외교통상부 장관 : 일본이 역사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100년 전과 같은 상황이 생겨도 과거처럼 하지 않겠다는 확신을 주어야 합니다.]

최근 정부가 남북 간 민간교류를 폭넓게 허용한다고 밝힌 가운데 남북 관계에 훈풍이 불고 있다는 견해가 주목을 받았습니다.

[정종욱/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 (북한으로부터) 대화나 협력에 대한 반응이 서서히 오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민간부문에선 남북관계 복원이 조금씩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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