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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하이라이트] 상업지구 근처 역세권에 78~87㎡ 461가구

반도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한강신도시에 역세권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신도시 Cc-01블록에 짓는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조감도)’ 4차 461가구다. 전용면적 78~87㎡로 지하 2~지상 34층 4개동 규모다.

 김포도시철도 구래역(가칭)이 단지 앞에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이 노선이 개통하면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9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어 여의도·강남 등지로 이동하기 편해진다. 단지 앞에 김포도시철도와 광역급행버스(M버스) 기점인 복합환승센터가 있다. 신도시 중심상업지구(구래동)가 단지 맞은편에 있어 대형마트·병원·쇼핑시설 등을 이용하기 편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앞에 가로공원이, 동쪽에 호수공원·가마지천이 각각 있다. 솔터초·솔터고 등이 가까워 걸어서 통학하기 편하다. 반도건설 김지호 분양소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편한 입지 덕에 서울로 출·퇴근하기 수월하고 학교가 가까워 30~40대 젊은 수요층의 관심이 크다”고 말했다.

 판상형(일자 형태)으로 설계해 환기·통풍이 좋다. 4베이(방 3개+거실 전면 배치)와 3면 개방형 평면을 선보이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이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수납 공간을 넉넉하게 갖췄다. 주부를 위한 멀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팬트리를 조성한다. 부부 침실에 서재 공간 특화 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1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앞서 3월 분양한 3차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회사는 단지 내 상가인 카림애비뉴 김포도 아파트와 함께 분양한다. 연면적 2만4298㎡며 지하 1~지상 2층 200여개 점포로 이뤄진다. 테마형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되며 아파트와 별도의 건물로 조성된다. 김 분양소장은 “신도시 내에만 5만6000여 가구가 몰려 있어 배후 수요층이 든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포시 장기동 976-30 일대에서 8일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 분양 문의 1800-0877(아파트), 1800-0084(상가).

최현주 기자 chj80@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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