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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내곡·염곡동 토지일부 신원동 편입


【서울=뉴시스】손대선 기자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내곡 보금자리 주택지구의 행정구역 경계를 조정해 내곡동과 염곡동 토지일부(2만3340㎡)를 신원동으로 편입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SH공사는 내곡 보금자리 주택지구에 단독주택 21동, 공동주택 4521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100가구 등 총 4642 세대(가구)를 조성중이다.

내곡 보금자리 주택지구는 내곡동, 염곡동, 신원동, 원지동의 4개동에 걸쳐 있다.

기존의 행정구역 경계는 같은 단지 내 아파트가 2개 이상의 법정동에 걸쳐 있는 경우가 있어 적잖은 문제가 예상된다.

특히 학군이 쪼개져 입주 학부형들과 학생들이 불편과 혼란이 발생할 수 있고 부동산 관련 공부를 발급 받고자 할 경우에도 2개 이상의 행정구역 지번을 신청해야하기 때문에 추가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구는 입주민 불편사항 사전 예방과 행정효율성을 위해 이번에 내곡동 43필지와 염곡동 3필지 23,340㎡를 신원동으로 편입시켰다. 지난 달 22일 부동산 관련 공부 상 주소를 모두 신원동으로 변경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정구역 경계 조정을 계기로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더 살펴보겠다"며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ds1105@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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