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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난타'…황금연휴 볼거리 풍성

[앵커]

내일(1일)부터 다음 주 어린이날까지 황금연휴를 앞두고 있는데요. 긴 연휴동안 바빠서 미뤄뒀던 문화생활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문화가 있는 주말에서 다양한 소식들 전해드리겠습니다.

문화부 강나현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날이 포함된 연휴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볼 만한 공연 없을까’
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요.

[기자]

네,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공연들 많이 준비돼 있는데요,

먼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난타'의 어린이 버전인 '어린이 난타'입니다.

2001년 초연 이후 120여만 명의 관객을 모으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공연인데요.

세계요리대회에 선보일 특별요리를 만들려는 요리사와 이를 도와주는 마법사의 이야기입니다.

야채인형, 마법국자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신기한 소품과 난타의 신나는 연주가 어우러져 아이들과 신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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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생긴다는 걸 아이한테 어떻게 이해시켜야 하나'

부모들 고민 중 하나인데요,

아동극 '뭔가 멋진 일이 일어날 거야'는 엄마가 동생을 임신하자 불안감을 느끼던 아이가 불안을 극복하고 한 뼘 더 성장하는 이야기입니다.

이스라엘의 어린이극 전문극단이 공연을 맡았는데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는 이스라엘 특유의 교육철학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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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만 느껴졌던 클래식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회 '댄스 위드 파파'인데요.

오케스트라 연주와 어린이들의 발레공연이 함께 펼쳐집니다.

호두까기 인형, 백조의 호수 등 차이코프스키의 대표 작품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앵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모처럼 긴 연휴를 맞는데 볼 만한 공연은 어떤게 있을까요?

[기자]

네, 발레극 하면 흔히 우아하고 뭔가 어렵고 슬픈 내용일 거라 생각하는 분들 많은데요.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코믹 발레극입니다.

국립발레단이 지젤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말괄량이 길들이기' 공연입니다.

원작은 많이들 아시는 것처럼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극인데요.

예쁘고 인기 많은 동생을 질투하는 심술쟁이 언니 카테리나가 페트루키오라는 청년을 만나 사랑에 빠지고 점차 그에게 길들여지는 내용입니다.

카테리나는 우아한 몸짓 대신 뺨도 때리고 물어뜯으면서 그야말로 천방지축으로 무대를 휘젓는데요.

등장 인물들의 코믹 연기에 대사가 없지만 웃음이 절로 터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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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터' '나무와 두 여인' 등이 작품으로 유명한 고 박수근 화백.

올해 고인이 세상을 떠난지 50주기인데요.

고인의 대표작 50여 점을 모은 전시회가 열립니다.

'절구질 하는 여인', '길가에서' 등 보통 사람들의 일상을 특유의 투박한 질감으로 따뜻하게 담아낸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박인숙/박수근 화백 장녀 : 아버지가 아름다운 그림,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숨쉬는 그림을 그리셨다는게(사람들 마음을 정화해 줄)싹이 트는 게 아닌가 해서
제 마음이 기쁩니다.]

[앵커]

연휴니까 영화관도 꽤 붐빌 것 같은데요, 영화 '어벤저스2' 광풍 때문에 개봉영화가 있을까 싶은데 어떤 작품들이 용감하게 개봉하나요.

[기자]

네, 배우 김혜수 씨가 오랜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습니다.

영화 제목이 '차이나타운'인데요.

김혜수 씨는 극 중에서 차이나타운을 지배하는 엄마로 나옵니다. 상징적인 의미의 엄마인데요.

자신의 돈벌이 도구가 될 아이들을 키우는데요.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졌다 엄마에게 거둬진 일영이가 엄마의 세상이 아닌 다른 세상으로 눈길을 돌리려 하자 엄마는 이를 막으려 합니다.

[김혜수/'엄마'역 : (영화에서) 단 한 번도 만나지 않았던 소재와 인물을 다루고 있고요. 권력의 주체가 여성이라는 점은 굉장히 신선하고 다른 영화와 차별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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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선 존경받는 교수로, 집에서는 사랑받는 아내로, 행복하게 살던 앨리스는 어느날 알츠하이머 병에 걸린 사실을 알고 절망에 빠집니다.

하지만 소중한 남은 시간을 위해 기억을 잃을지라도 자신은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집중합니다.

앨리스 역의 배우 줄리안 무어는 이 작품으로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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