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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수 감독 "이승우 피지컬 약점, 경험 통해 극복 가능"

안익수 18세 이하 축구대표팀 감독이 '리틀 메시' 이승우(17·바르셀로나)의 약점으로 부각된 피지컬에 대해 경험을 쌓아 보완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혔다.



안 감독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 18세 이하 대표팀과의 2015 수원 JS컵 1차전 직후 기자회견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승우가 드리블 돌파에 비해 몸싸움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공식경기라는 부담감이 컸을 것"이라면서 "(몸싸움은) 훈련 과정에서 이미 드러난 문제점이자 예견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날 이승우는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장했지만 체격조건이 월등한 우루과이 수비수들과의 몸싸움에서 밀려 경기 내내 고전했다. 이승우는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후반 6분 이동준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 1-0으로 이겼다. 안 감독은 "승우는 드러난 약점을 보완해주기 위해 우리 팀에 부른 것"이라면서 "이 대회 이후 6월에 열리는 17세 이하 수원컵에서 경험을 더 쌓으면 오는 10월 칠레에서 열리는 17세 이하 월드컵에서는 좋은 기량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반에 이승우와 동료 선수들의 간격이 다소 벌어진 것에 대해 "공격해야 할 상황에 나머지 선수들이 이승우를 충분히 서포트하지 못했다"고 평가한 안 감독은 "후반 들어 (이동준과 이민혁을 투입한 이후) 공격 지원이 원활히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JS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것에 대해 "미래지향적인 상황을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고무적이었다"고 에둘러 만족감을 표시한 그는 "어린 선수들이 여러가지 상황을 잘 극복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수원=송지훈 기자 milkym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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