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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화 기자
설레는 두 단어의 조합입니다.
'봄맞이'와 '가출'(가출=일탈 정도로 이해합시다)
홍대여신이라 불리는 프롬이 최근 낸 정규 2집 '문보우' 수록곡입니다.
노래 첫 박자에 맞춰 따박따박 걸으면
늘 가던 길이 새롭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이런 위로라도 하며 이 계절을 보내야지요.
바라건대
학교(회사) 마치고 봄바람 따라 사라져봅시다!
한은화 기자 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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