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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와 자원봉사, 장기 기증 등 나눔 문화 확산

기부총액과 1인당 기부 횟수, 자원봉사 참여와 장기 기증이 증가하는 등 사회 전반의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이러한 내용의 ’2014 국내 나눔실태‘를 29일 발표했다. 국세통계연보와 통계청 사회조사, 자체 여론조사 등을 활용했다. 기부와 자원봉사, 생명나눔 등 3개 분야로 나눠 조사했다.



국내 기부총액은 2011년 11조1500억원에서 2013년 12조4900억원으로 3년새 1조원 이상 증가했다. 현금기부 참여자들의 1인당 평균 참여횟수도 같은 기간 6.2회에서 6.5회로 약 0.3회 늘었다. 특히 40대(44.9%)와 대졸 이상(53.3%), 전문직(58.2%)이 기부 활동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원봉사 참가도 늘었다. 자원봉사 참여율은 2011년 17.6%에서 2013년 17.7%로 소폭 올랐다. 1인당 평균 참여횟수도 같은 기간 7.6회에서 7.9회로 0.3회 증가했다. 하지만 자원봉사 평균 시간은 0.4시간 줄었다. 자원봉사는 남녀간 차이는 거의 없었고, 연령별로는 15~19세가 75.4%로 가장 활발히 참여했다. 또한 자원봉사 참여자의 절반 이상(55.1%)은 기부에도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나 나눔 활동이 서로 연결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기 기증 뇌사자는 368명(2011년)에서 416명(2013년)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뇌사자 장기 이식건수도 1548건에서 1725건으로 3년새 11% 증가했다. 하지만 장기이식 대기자도 1만7418명(2008년)에서 2만6035명(2013년)으로 대폭 증가해 장기 기증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졌다. 한편 헌혈률은 4.3%(2007년)에서 5.8%(2013년)으로 늘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정종훈 기자 sake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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