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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여 해양생물 표본 한자리에 … 서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문 활짝

충남 서천군 장항읍에 들어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30일 개관 행사를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생물자원관은 정부가 1383억원을 들여 지난해 5월 준공한 뒤 1년간 시범운영을 해왔다. 정부가 장항국가산업단지 대신 서천군에 조성하는 시설 중 하나다.



1년간 시범운영 마치고 본격 운영
영동 국악체험촌도 내달 20일 오픈

 생물자원관은 국내 최초의 해양자원 조사·연구·전시·교육시설이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연구동·전시동·교육동 등 3개 건물로 이뤄졌다. 전시관에는 7500여 점의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이 전시돼 있다.



 자원관의 상징인 해양생물자원 조형물(시드뱅크)에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해양생물 액침표본 5100여 점이 전시된다. 관람객이 컴퓨터로 표본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해양생물다양성실에선 해조류와 플랑크톤·무척추동물과 어류·포유류 등의 표본을 볼 수 있다. 길이 13m에 달하는 보리고래 등 거대한 고래 골격 표본이 대표적인 전시물이다. 또 해양탐사선 누리호 등의 영상을 상영하는 4D 영상실을 비롯해 기획전시실·해양정보홀 등이 마련돼 있다.



 서천군은 해양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마서면), 신성리 갈대밭, 금강하구 조류생태전시관 등을 연계하는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충북 영동에는 국악 체험과 연습공간을 갖춘 국악체험촌이 다음달 20일 문을 연다. 영동군이 국비와 군비 등 212억원을 들여 심천면 고당리 난계 박연의 사당 옆 7만5956㎡ 부지에 조성했다. 3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연습실, 숙박 공간 등을 갖췄다. 세계 최대의 북으로 2011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천고(天鼓)’도 이곳에 전시된다. 이 북은 울림판 지름이 5.54m에 무게는 7t에 달한다. 



신진호·최종권 기자 zino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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