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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안전이 투자다] 한화, 안전 수칙 3번 어기면 불이익 '삼진 아웃제'

한화건설은 안전행정부와 함께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방지를 위해 안전띠·안전모·안전조끼를 항상 착용하자는 ‘안전 착착착’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현장에서 안전다짐대회를 열고 파이팅을 외치는 한화 임직원들. [사진 한화]




한화그룹은 그룹차원에서 안전환경관리 강화를 위해 환경연구소라는 별도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엔 그룹 내 안전 관련 전문 인력을 확충해 그룹의 안전 환경 전략을 수립하는가 하면 안전 점검 계열사를 평가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한화그룹은 올해 고객의 안전을 고려해 다중이용시설(백화점·콘도·역사 등)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정비할 계획이다. 식음사업 주관 계열사의 식품위생관리 체계도 개선한다. 안전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진단지도 횟수를 늘리고, 라인별 책임 강화를 단행한다.



 한화그룹은 사고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사고 유형별 절차를 매뉴얼로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업장 특성을 고려해 발생 가능한 사고의 빈도와 강도를 종합, 위험도를 산정한다. 이 위험도에 따라 운영하고 교육·훈련을 시행하며 이행실태는 그룹 차원에서 연중 모니터링을 지속하고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사고대응 시나리오는 업종별로 차이가 있으나 건설·서비스업의 경우 화재·정전 등과 관련해 평균 10여 개의 시나리오를 갖고 있다”면서 “제조업은 위험도를 고려해 화재·폭발·누출 등 평균 20여 개의 시나리오를 상정,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그룹의 사업과 연계된 모든 분야에서 사전예방체계를 구축하고 상시 안전관리제·삼진아웃제·사전안정성평가를 운용하고 있다. 상시 안전관리제는 관리적인 측면의 활동이다. 365일 내내 안전관리자는 물론 부서장·사업장장도 사업장 내 안전점검을 중복적으로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삼진아웃제는 일정기간 동안 절차를 지키지 않아 3회 적발되면 패널티를 부과하는 제도다.



 특히 한화건설은 전 현장에 KOSHA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도입했다. 작업 전에 협력업체가 참여해 사전위험성평가를 시행한다. 작업자 출입관리 시스템도 운영한다.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운송협력업체 안전관리 매뉴얼, 비상대응 매뉴얼, 화학물질 피해예측 모델링, 위험성평가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보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enb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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