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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구시장의 초청장] 추억 만들 얘깃거리 가득합니다

맛과 멋, 즐거움과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대구로 오십시오. 250만 시민이 미소로 친절하게 여러분을 맞겠습니다.



대구는 정말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발 닿는 곳마다 이야기가 넘쳐나지요. ‘가객(歌客)’을 추억할 수 있는 ‘김광석 길’은 최근 새 단장을 했답니다. 골목의 벽화를 다시 그리고 소공연장도 설치했습니다. 그의 노래를 듣고 부르며 추억을 만들어 보시지요. 청라언덕엔 요즘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파릇파릇한 잔디밭엔 봄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음악가 박태준이 짝사랑한 여고생을 그리워하며 만들었다는 가곡 ‘동무생각’이 들릴 것입니다.



팔공산 자락에는 고려 태조 왕건과 장수 신숭겸에 관한 재미난 이야기가 많습니다. 수성못, 아양기찻길, 불로동 고분군, 낙동강 사문진 주막촌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근대골목·김광석길·안지랑곱창골목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15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 관광지 100곳’에 뽑혔습니다.



대구는 ‘교육 도시’ 아닙니까. 자녀의 손을 잡고 국립대구과학관이나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리틀소시움, 농촌체험장인 구암팜스테이 등을 찾아 보세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교육장이 될 것입니다. 음식도 빼놓을 수 없지요. 칼국수·납작만두·찜갈비·무침회·볶음우동 등 ‘대구 10미(味)’는 대구에서 먹어야 제맛입니다.



참, 얼마 전 개통한 국내 첫 모노레일 아시지요. 전동차를 타고 10m가 넘는 높이의 레일을 달리면 또 다른 아름다운 대구가 눈 앞에 펼쳐집니다. ‘달리는 전망대’라는 말이 실감날 것입니다. 애칭도 ‘스카이 레일(하늘 열차)’이라고 지었지요.



정부는 내수 경기를 살리고 국내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봄 관광주간(5월 1~14일)을 만들었습니다. 숙박·음식·쇼핑 업소 200여 곳에선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이 기간 대구의 대표 거리 축제인 ‘컬러풀 페스티벌’(5월 1~5일)도 열립니다. 도심을 걸으면 신나고, 행복하고, 추억에 남을 멋진 시간이 이어질 것입니다.



 낭만이 넘치는 대구로 오십시오. 시민과 함께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대구시장 권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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