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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 4000만원, 체코 빙하생수 12만원 … '수퍼 리치' 호사품들

수퍼 리치를 겨냥한 특이한 호사품들. 인조 보석 안에 사랑하는 사람의 머리카락이나 애완견의 털 등을 넣어 만든 반지(가장 왼쪽 사진). 애완견용 모피 코트 (가운데). 배터리로 구동되는 신개념 세그웨어(오른쪽). [사진 CNN 머니]


주문자 요구에 맞게 손으로 만든 목재 스키(사진 왼쪽). 햇빛 방향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는 라운지 의자(오른쪽 위). 일반 생수에 비해 100배 비싼 빙하수(오른쪽 아래). [사진 CNN 머니]
머리카락을 넣은 보석 반지, 빙하생수, 애완견 모피까지. CNN 머니가 돈을 주체할 수 없는 ‘수퍼 리치’를 겨냥한 기이한 호사품 7개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햇빛 방향에 따라 자동으로 회전하는 럭셔리 라운지 의자다. 핀란드 레무스가 만든 것으로 음료를 넣어둘 수 있는 냉장고와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3만7600달러(약 4025만원). 사랑의 기억을 남기고 싶은 부자를 위한 상품도 있다. 머리카락이나 개털 등을 인조 사파이어와 루비 안에 넣어 만든 반지(4만7200달러)다. 오스트리아의 메비스토가 만든 것으로 이미 40명의 고객이 주문을 의뢰했다. 목걸이와 반지 세트의 값은 23만 달러다.



 1만5000년전부터 녹기 시작한 체코의 빙하에서 채취한 프리미엄 빙하수의 가격은 한 병에 110 달러다. 같은 양의 생수 가격의 100배다. 여가 활동을 위한 호사품도 있다. 스케이트 보드와 세그웨어가 합쳐진 신개념 세그웨어는 수퍼 리치 자녀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신상품은 1시간에 6~9마일을 가는 ‘더 보드’(955달러)와 ‘더 휠’(1385달러) 두 가지다. 스키를 즐긴다면 수제 나무 스키 장비가 매력적이다. 이탈리아의 룰락이 제작하는 이 스키는 주문자의 요구에 맞춰 뱀 가죽이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까지 할 수 있다. 한 해에 50개 세트만 생산한다. 가격은 3700~1만2900달러다.



 프랑스 회사인 스타스 도그 MC는 애완견을 위한 모피 코트(123달러)를 팔고 있다. 이탈리아의 아즈놈은 자동차광을 겨냥해 차량에 쓰이는 금속과 탄소 섬유, 알루미늄, 안전띠를 활용해 만든 브리프케이스를 선보였다. 가장 비싼 제품의 값은 2900달러다.



하현옥 기자 hyunoc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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