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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안전이 투자다] 한국남동발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시스템 구축

한국남동발전은 재난·안전 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안전 대응 절차를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는 등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난 1월 21일 허엽 사장(앞줄 가운데)이 여수화력 해빙기 특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글로벌 재난·안전 시스템의 구축을 통해 공기업의 안전문화를 선도하며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안전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발전설비 사용부품의 시험성적서 위·변조 비리를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개발했다. 한국세라믹기술원·한국전기연구원·KIMS재료연구소·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시험성적서 위·변조 방지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구매 기자재의 90% 이상의 공인시험성적서를 전자문서 형태로 받아볼 수 있게 했다. 부실 부품 납품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안정적 시설 유지와 운영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5월 7일 ‘CEO 주관 재난안전특별대책회의’를 열고 재난안전 대응 훈련의 수준을 한층 높이고 복합적 재난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재해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재난안전 대응 절차를 현장 중심으로 개선하고 재난 대응 훈련의 강도를 높이는 등 발전소 재난안전 대응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재난대책 매뉴얼이 만들어진 후 상황 변화로 인해 현실성이 떨어지는 내용이 있을 수 있다고 보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매뉴얼을 완성한 후 강도 높은 훈련을 통해 현장 적응성을 제고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8월엔 융합화된 ‘한국남동발전 본사 종합상황실’을 개관했다. 종합상황실은 삼천포·영흥·영동·여수·분당 등 전국 사업소에 분산 운영 중인 플랜트(Plant) CCTV와 재난안전관리시스템, 국내·외 신재생에너지를 통합 관리한다.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을 위해 외부안전전문가와 함께 ‘중소기업 안전서포터스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발전설비 기자재를 생산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사고 사례 중심의 위험성 평가 안전교육, 안전 관리 실태 진단·분석을 통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구축, 사고 발생 시 보고 프로세스 수립 등 안전사고 재발 방지 대책 수립, 지원사업 아이템 공동 발굴 등을 돕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 12월 8일 삼천포화력본부 혁신아카데미에서 노사 및 협력회사 합동 재난안전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sng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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