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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레스토랑] 거위 간 요리가 무제한? 이런 뷔페 처음입니다

지난해 7월 새롭게 오픈 한 밀레니엄 서울힐튼 뷔페 레스토랑 ‘카페 395’에는 32년 동안 호텔이 다져 온 식당 운영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오랜 기간 동안 거래하면서 신뢰를 쌓아 온 식재료 업체에서 최상의 재료를 받아다 호텔 내 양식·중식·일식 부문 최고의 셰프가 요리를 낸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레스토랑 ‘카페 395’

카페 395 전경.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뷔페 레스토랑은 이름을 여러 차례 바꿨다. 1983년 호텔 오픈 당시에는 ‘가든카페’로 불렸고 98년에는 ‘실란트로’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식문화 트렌드에 따라 메뉴와 실내 분위기를 손보면서 이름도 각각 달리했다.

 

지난해 7월에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카페 395’로 이름을 바꾸었다. 전체 준비 기간은 약 1년이었고 내부 공사에만 4개월이 걸렸다. 1년 동안 식음료 업계의 트렌드와 연령대별 선호 음식을 분석해 새롭게 메뉴를 구성하고 전에는 없던 바(Bar)를 홀 가운데 설치했다.

 

통유리창으로 햇살이 싱그럽게 들어오는 카페 395에서는 모두 6개 섹션에서 요리 120여 종을 차려 낸다. 계절에 따라 메뉴가 약간씩 바뀌는데, 제철 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요리한다는 방침 때문이다. 5월에는 돌나물과 멍게가 상에 오른다.

 

카페 395는 양식당이나 중식당에서나 맛볼 수 있는 각국 최고급 요리를 낸다. 거위 간 요리의 경우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2조각에 5만원에 판매하는데, 카페 395에서는 무제한 먹을 수 있다. 일식 코너에서는 당일 들여온 싱싱한 생선(광어, 농어, 참다랑어 등)으로 회와 초밥을 만들고 중식 코너에서는 전복과 해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인기 메뉴는 로브스터 구이, 전복 초밥, 왕새우 초밥, 거위 간 요리다. 디저트 코너에 있는 아이스크림 데판야끼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만큼 인기다. 차가운 돌판에 아이스크림과 과일, 초콜릿칩, 젤리, 위스키, 시럽 등 다양한 재료를 한데 섞어 비벼 준다.

 

점심과 저녁 뷔페 가격에 각각 1만8000원, 2만2000원을 추가로 내면 바에 마련된 하우스 와인, 맥주, 생과일주스 등 음료와 술을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다. 5월 중에는 야외 테라스에 좌석 40개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카페 395



거위 간 요리.

신선한 횟감으로 요리한 초밥.




별 실 1개, 총좌석 278석. 가격은 조식 뷔페 4만7000원, 점심·저녁 뷔페 1인 8만9000원으로 주 중과 주말 가격이 동일하다. 오후 3시부터 5시30분까지는 ‘애프터눈 케이크 뷔페’이다. 1인 2만8000원. 프랑스 현지의 트렌드를 반영한 케이크와 차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가격 세금·봉사료 포함. 카페 395는호텔 로비(1층)에 있고,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한다. 조식 뷔페 오전 6시~10시30분, 점심 뷔페 오전 11시30분~오후 2시30분, 저녁 뷔페 오후 6시~10시. │ seoul.hilton.co.kr, 02-317-3062.





글=홍지연 기자 jhong@joongang.co.kr

사진=밀레니엄 서울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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