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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심장병 예방 효과 있는 것으로 밝혀져… 다른 효과는?

낮잠 심장병 예방 효과 [사진 중앙포토]


낮잠 심장병 예방 효과… 다른 효과는?



낮잠에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미국 앨러게이니 대학 브린들 박사 연구팀의 실험 결과 하루에 45~60분 정도의 낮잠을 자면 피의 흐름이 원활해져 혈압이 낮아지고 일하면서 쌓인 정신적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의 라이언 브린들 박사는 “낮잠은 심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고 몸을 회복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며 “심장병 위험이 크거나 밤에 잠을 푹 못 자는 사람에게는 낮잠이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에 실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은 낮잠의 다른 효과는 무엇이 있을까.



▶기억력 증진

한 실험에서 두 집단을 놓고 한 집단은 낮잠을 10분씩, 다른 한 집단은 20분 이상 자게 두었다. 두 집단에 기억력에 관한 인지 시험을 시행한 결과 10분간 낮잠을 청한 집단이 그 이상 잔 집단보다 검사 수치가 더 높게 나왔다. 20분 이상 잔 사람들은 낮잠 후 개운함을 느끼기보다 잠에 취해 더욱 고통스러워 했다.



▶고혈압 치료

응용생리학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낮잠 습관은 혈관계의 부담을 37% 덜어준다. 연구 결과가 순전히 낮잠 때문인지 아니면 자는 자세나 심리적 기대 효과 때문인지 명확히 알려지진 않았지만 낮잠이 혈관계 부담을 줄여 심장 발작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내용이다.



▶안정감 유도

버클리 대학의 연구 결과 낮잠에는 신경 안정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낮 동안 두려움·분노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은 저녁에 더 극심한 상태를 보였는데 낮잠을 청한 사람은 오히려 평온하고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집중력 강화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에서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전투기 조종사, 우주인이 낮잠을 잤을 때 임무 수행 능력과 집중력이 각각 34%, 100%씩 향상했다. 당신이 조종사나 우주인이 아니라도 운전하기 전 잠깐 자두는 것이 졸음 운전을 방지하는 데는 효과적이다.



▶ 창의력 제고

수면의 과학적 효과를 연구하는 단체 ‘슬립 포 석세스(Sleep for Success)’의 공동 창시자 제임스 마스(James Maas)와 레베카 로빈스(Rebecca Robins)는 “우리의 뇌는 휴식을 좋아한다. 낮잠은 인지능력을 극대화하고 우리의 뇌가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부분을 활성화하여 창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의지력 상승

미국 심리학회지는 잠이 부족하면 뇌는 분산되는 집중력과 외부 자극을 다루는 데 힘든 시간을 보낸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뇌가 힘든 시간을 보내면 자연히 의지력도 약해진다. 낮잠은 뇌에 휴식을 줘 스트레스를 낮추고 분위기를 개선하여 의지력을 상승시킨다.



낮잠의 심장병 예방 효과가 있다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낮잠 심장병 예방, 낮잠은 그림의 떡이지”, “낮잠 심장병 예방, 누가 좋은 줄 모르나?”, “낮잠 심장병 예방, 좋은 건 알겠는데… 자게 해줘야 말이죠”, “낮잠 심장병 예방, 나도 낮잠자고 심장병좀 예방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낮잠 심장병 예방 효과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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