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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수도권 주택인허가 건수 82% 증가

앞으로의 주택공급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5만220가구로 전년 동월(3만8969가구)보다 34% 증가했다. 특히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은 전년 동월 대비 81.5% 증가한 3만1645가구로 집계됐다. 인·허가를 받은 주택을 유형별로 보면 아파트가 3만3553가구, 아파트 이외외 주택은 1만8647가구였다. 올해 1~3월 누계기준으로 인·허가를 받은 아파트는 11만8772호로 전년 동기보다 27.3% 증가했다. 인·허가를 아파트는 2~3년 후에는 실제 수요자에게 공급이 된다. 주택건설 인·허가가 늘어난 것은 최근 신규주택 분양 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지난 1분기엔 전국 땅값이 오름세를 이어갔고 거래량도 늘었다. 국토부에 따르면 1분기 전국 땅값은 전기 대비 0.48%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분기 땅값 오름새는 전년 동기(0.45%)의 상승률과 비슷한 수준이다. 수도권보다는 지방의 오름폭이 컸다. 수도권의 땅값 상승률은 0.46%였고, 지방은 0.52%였다. 수도권 안에서도 서울의 상승률(0.57%)이 컸던 반면 경기(0.35%)와 인천(0.37%)은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광역자치단체 중에선 제주와 대구가 각각 0.87% 상승했고, 부산(0.63%)·광주(0.59%)·경북(0.53%) 등이 전국 평균을 상회했다. 시군구 중에선 전남 구례군이 1.71%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땅값이 올랐다. 국토부 관계자는 “생태공원조성사업 등 각종 개발과 전원주택 수요가 늘면서 구례군의 땅값이 많이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토지거래량은 총 69만6000필지로 전년 동기대비 12.7% 증가했다. 이는 2006년 이후 1분기 기준 최대 거래량이다. 토지거래가 늘어난 것은 주택공급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세종=김원배 기자 oneb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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