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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Report] 은행은 악화됐지만 비은행 계열사 호조

신한금융지주가 지난해에 이어 4대 금융그룹 중 순이익 1위 자리를 지킬 것으로 전망된다. 신한금융지주는 최근 1분기에 영업이익 7530억원, 당기순이익 5921억원을 올렸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지난해 1분기보다 6%, 직전 분기보다 89.1% 늘었다. 증권사 전망치였던 5600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신한금융 1분기 순익 5921억원

저금리 영향으로 은행 수익성은 악화됐지만 카드·증권·보험 등 비은행 계열사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신한은행의 총자산은 1분기에 280조원으로 1년 전보다 8.2%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3899억원으로 8.3% 줄었다. 순이자마진(NIM)은 1.58%로 지난해 1분기 1.77%에서 크게 떨어졌다. 반면 신한카드는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1분기 1412억원에서 올해 1분기 1545억원으로 1년 새 9.5% 늘었다. 신한금융투자도 지난해 1분기 267억원이던 순이익이 올해 488억원으로 82.8% 늘었다. 신한생명과 신한캐피탈의 1분기 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8%와 12.3% 증가했다.

한편 이달 말 실적 발표를 앞둔 KB금융그룹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5000억원 가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지주회사에서 은행 체제로 바뀐 우리은행은 3000억원대 초반, 하나금융그룹은 3000억원대 후반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경미 기자 gae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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