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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제 교육감 잔혹사…애꿎은 학생·학부모만 피해

[앵커]

앞서 보신 것처럼 조희연 교육감이 법정에 서게 됐는데요. 교육감 직선제 실시 이후 서울시 교육감 잔혹사라는 말까지 등장했습니다. 그 때마다 그 피해는 학생과 학부모에게 돌아갔는데요. 교육감 직선제를 보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윤영탁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2년 9월, 곽노현 당시 서울시 교육감은 취임 2년 만에 퇴임식을 가졌습니다.

[곽노현 전 교육감/서울시 교육청 (퇴임식 당시) :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떠나는…저 자신도 미안하다는 말 외에 다른 말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곽 전 교육감은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매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선거 당시 경쟁 후보자에게 단일화의 대가로 2억 원을 건넸다는 겁니다.

대법원에서 징역 1년의 확정 판결을 받은 곽 전 교육감은 교육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에 앞서 2008년 7월 직선제가 도입된 뒤 처음 당선된 공정택 교육감도 1년여 만에 물러났습니다.

차명계좌 등 재산을 누락해 신고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임기 1년을 갓 넘긴 조희연 교육감도 같은 처지에 놓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보수 성향의 공정택 전 교육감에서 진보 성향의 곽노현 전 교육감으로 이후 문용린 전 교육감을 거쳐 조희연 교육감까지 선거 때마다 교육감의 성향이 갈지자 행보를 보이면서 정책도 180도 바뀌어왔습니다.

게다가 대부분 임기도 채우지 못해 교육 현장의 혼선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이어지면서 정부는 교육감 직선제에 대한 보완책 마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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