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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투자' 적정성 논란…정치권에선 '감사 청구'

[앵커]

한국투자공사, KIC는 외환보유액을 위탁받아 운용하는 기관입니다.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 소속 LA다저스에 투자하기로 하면서 투자 적정성 논란이 불거졌는데요. 여야가 이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청구한 가운데 안홍철 KIC 사장은 세계적인 고급호텔에 실사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새누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홍철 KIC 사장의 해외 출장 내역입니다.

안 사장은 지난 1월 12일 LA다저스 구단주인 구겐하임 파트너스 최고경영자와 만납니다.

투자 결정을 위한 KIC 내부 심의가 이뤄지기 한 달 전입니다.

오늘(21일) 국회 기재위에선 LA다저스 투자 적정성 문제가 거론됐습니다.

KIC는 구단주 요청으로 이뤄진 만남이라고 해명했지만 정치권에선 감사원 감사까지 청구했습니다.

[박원석 의원/정의당 : 대체자산 투자를 위해 투자실무위원회 예비심의를 거쳐 현지실사를 하고 본 심의를 수행하게 돼 있습니다. 정면으로 위탁자산운용 세칙을 위반한…]

KIC는 투자처를 분산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부동산 등 대체투자를 계속 늘린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투자를 앞두고 안홍철 사장의 신중치 못한 발언이 도마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안홍철 KIC 사장/지난해 11월 : (예를 들어서) 빌 게이츠와 투자를 하기로 했다, 그런 식으로 아주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투자가와 상당히 큰 규모의 공동투자를 합의했고.]

안 사장은 지난해 11월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왈리드 킹덤홀딩컴퍼니 회장과 만났습니다.

이 회사는 런던 사보이호텔, 파리 포시즌스호텔 등 세계 최고급 호텔의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과 올해 초에는 두 호텔 현지 실사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대체투자의 적절성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야권에선 KIC를 폐지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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