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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시즌 첫 100m 레이스 '10초12'

'번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8개월 만에 뛴 공식 대회 100m 레이스에서 우승했다.



볼트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이벤트성 대회 마노 아 마노 챌린지(Mano a Mano Challenge) 남자 100m에서 10초12로 결승선을 통과, 1위로 골인했다. 라이언 베일리(미국)가 10초24로 2위, 호세 카를로스(브라질)가 10초51로 3위에 올랐다.



볼트는 이날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 치러진 레이스에서 전력 질주를 하지 않았다. 그러나 공식 대회 100m 레이스를 8개월 만에 뛴 것이어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볼트는 지난해 8월 24일(한국시간) 폴란드 바르샤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카밀라 스콜리모프스카 추모대회 남자 100m 경기에서 9초98로 실내 육상 100m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이후 철저하게 휴식을 취해왔던 볼트는 지난달 15일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포스터 클래식 육상대회 남자 400m에서 46초37로 1위에 오르며 건재를 과시했다.



오랜만에 100m를 뛴 볼트는 "대체로 느낌이 좋지 않았다. 실전 감각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늘 시즌 첫 레이스는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면서도 "우승을 차지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시간이 지나면 전력을 다해 뛸 수 있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볼트는 오는 8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다음달 2~3일 바하마 나소에서 열리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세계계주대회 남자 400m 계주에 자메이카대표팀으로 나선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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