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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직불금 ha당 100만원, 전년대비 평균 10만원 늘어

올해 쌀 고정직불금이 ha당 100만원으로 정해졌다. 지난해보다 10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이런 내용의 2015년 쌀 고정직불금 단위면적당 지급단가를 확정해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농업진흥지역 안의 농지는 전년대비 10만6229원 올라 ha당 107만6416원을 받을 수 있다. 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지는 7만9672원이 인상돼 ha당 80만7312원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전체 고정직불금 지급면적(83만5000ha) 중 농업진흥지역이 71.6%(59만8000ha), 그 외 농지가 28.4%(23만7000ha)였다.



농가당 평균 수급면적(1.1ha)을 기준으로 보면 올해 쌀 고정직불금 지급대상 농가는 전년대비 11만원 늘어난 평균 110만원을 받게 된다. 농식품부는 직불금을 올리는 대신 부당 등록을 막기 위해 부당수령자 신고포상금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는 건당 10만원, 1인당 연간 100만원 한도에서 포상금을 받을 수 있었지만 올해는 건당 50만원, 1인당 한도 200만원으로 늘어났다.



세종=이태경 기자 uni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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