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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스, 패밀리레스토랑 + 영국식 펍하우스 … 본사·가맹점 동반성장 시스템 갖춰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영국식 펍하우스가 결합된 레스펍 인테리어를 추구한다. [사진 치어스]


경기불황이 지속되면서 생계형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많다. 현실은 발품을 팔아 봐도 체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를 찾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생맥주 전문점 치어스가 가맹점과의 동반성장 시스템을 통해 검증된 브랜드로 오랜 기간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치어스는 지난 2001년 분당 야탑에 첫 본점을 열었다. 현재는 전국에 370여 개 매장이 있다. 치어스 매장 대부분은 주택가 상권을 끼고 있다. 이에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한다. 치어스 관계자는 “디자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테리어팀이 ‘화목한 조화’를 콘셉트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덕분”이라고 소개했다.

치어스는 패밀리레스토랑과 영국식 펍하우스가 결합된 ‘레스펍’ 인테리어를 추구해 주점에 대한 편견을 깨는 데 주력했다. 과거 동네 생맥주 전문점이라고 하면 보편적으로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떠올리게 되는 것과 대조된다.

70여 가지의 호텔급 안주도 열풍의 주역이다. 치어스는 생맥주 전문점이지만 성인남녀 취향에 맞춰 안주를 제공해 미식가들의 미각을 채워주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본사는 주방인력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하는 점주들의 고민을 덜기 위해 주방인력 지원시스템을 제공한다. 본사에서 직접 주방인력을 양성·배치·사후고용관리한다. 갑작스러운 주방인력 부재 시 대체인력을 투입할 수 있는 헬퍼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성공이 유력한 상권을 선점해 우선순위를 확보하는 상권보호 시스템 ▶개장 전 실전 이론부터 개장 후에 발생하는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맞춤 교육을 진행하는 실전교육 체험 시스템 ▶개장 당일 세부사항까지도 본사가 총 지휘를 해 초보 창업자에게 확실한 도움을 주는 오픈 지원 시스템 ▶가맹점 성공을 위한 점포클리닉·주방클리닉·식자재클리닉·매장운영클리닉 시스템 ▶본사에서 자체 물류센터를 이용하는 전국물류 지원시스템 ▶정확한 고객 분석을 통해 개장 전후 시기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지원시스템 ▶트렌드 분석과 고객의 소비 동향, 계절적 요인을 분석해 정기적으로 출시되는 메뉴개발 지원 시스템 ▶자체 개발한 매출 관리 지원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

치어스는 2008년 외식부문 프랜차이즈대상 수상부터 2012년 국무총리 표창과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포함해 지난해까지 7년 연속 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다. 정한 치어스 대표는 “우리가 전성기를 맞기까지는 본사를 믿고 함께한 가맹점주들과 치어스를 사랑해 준 고객 덕분”이라 고 전했다.

한편 치어스는 오는 5월 7일 오후 5시 본사(정자동 156-6 모선빌딩 4층)에서 예비창업자들의 길잡이가 되기 위한 성공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간 쌓아온 본사의 노하우와 차별화된 경쟁력이 소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cheerskorea.com)를 참고하거나 전화(080-445-8888)로 문의하면 된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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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