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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발은 안듣고 혼선만 키운 갤S6 보조금 상향

이동통신3사가 갤럭시S6의 초기판매촉진을 위해 단말기보조금(공시지원금)을 큰 폭으로 올렸지만 시장은 여전히 의 뜻뜨미지근 하다.

19일 이통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는 갤럭시S6의 국내 초기 판매가 ‘죄꼬리 보조금’ 때문에 저조하다는 지적이 일부 나오자 지난 17일~18일 최고가요금제 기준으로 보조금 상한선(33만원)까지 올리는 등 출시 초기 보조금에 비해 요금제별로 50% 가량 상향조정했다. 하지만 휴대폰 유통시장에서는 보조금 ‘약발’이 통하지 않는 분위기다.



서울 강남역 인근의 휴대전화 판매점 직원은 “출시 초기에 반짝한 이후 특별히 갤럭시S6를 찾는 손님은 많지 않다”며 “보조금이 올라간 이후에도 문의만 조금 늘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오히려 휴대전화 유통시장에서는 들쭉날쭉한 보조금이 시장의 혼선을 키운다는 불만이 터져 나왔다.



서울 종로의 휴대폰 판매점 직원은 “불과 1주일 사이에 보조금이 크게 오르면서 개통을 철회해달라고 요구하는 손님까지 나오고 있다”며 “종잡을 수 없는 보조금 때문에 영업에 지장이 많다”고 토로했다. 인근의 또 다른 판매점 직원은 “보조금이 더 올라가는 것 아니냐고 물어보는 손님들도 많은 데 솔직히 대답을 해 줄 수가 없다”며 "단말기 유통법의 취지가 모든 이동통신이용자들이 가격 차이 없이 휴대전화를 마련하고 사용하는 것인데 들쭉날쭉한 보조금 때문에 오히려 혼선만 커졌다”고 말했다.



함종선 기자 jsha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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