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박동선씨, 30년 만에 행사 주관 “우리 미술 알리려 각국 대사 초청”

중국 화가 왕상명의 작품 ‘평화’ 앞에 서 있는 박동선 회장. 김춘식 기자
제36회 대한민국 현대미술대전 개막식이 지난 17일 서울 신문로 경희궁미술관에서 열렸다. 1970년대 코리아게이트의 주역 박동선 ㈜파킹턴 회장이 대회장을 맡은 이번 대회에는 총 400여 점의 동·서양화, 공예, 서예, 민화 등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36회 대한민국 현대 미술전 개막

현대미술대전은 80년 김종필 전 총리가 대회장을 맡으며 시작했다. 현재의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첫 대회를 여는 도중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발발했다. 첫 대회 때부터 대회 운영에 관여해 온 유병호 운영위원장은 “김종필 전 총리, 박동선 회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아들 김홍일씨 등 쟁쟁한 인물들이 역대 대회장을 맡았다”고 전했다. 박동선 회장은 3~4회 대회를 맡은 뒤 해외에서 활동하다 최근 30여 년 만에 다시 현대미술대전을 주관하게 됐다.

박동선 회장은 이번 대회에 18개국의 주한 대사들을 초청했다. 박 회장은 “이들 대사는 앞으로 우리 미술계가 해외활동을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인물들”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올해 대회에는 중국의 유명 작가 왕상명의 작품을 전시했고 내년엔 일본 작가, 내후년엔 멕시코 작가의 작품을 소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미술대전은 19일까지 진행된다.


박성우 기자 blast@joongang.co.kr

선데이 배너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