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그라운드에 드러눕고, 총대매기도…야구는 감독놀음?

[앵커]

시즌 초반 프로야구 뉴스의 주인공, 가만 보니 선수보다 감독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항의하다 그라운드에 드러누운 감독, 벤치클리어링 때문에 벌금 내는 감독, 혹시 야구는 감독놀음인 걸까요.

오광춘 기자입니다.

[기자]

김기태 KIA 감독, 항의 도중 돌연 바닥에 드러눕습니다.

LG 문선재가 주루라인을 벗어났다는 걸 입증하려고 몸까지 던진 건데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습니다.

김 감독은 퇴장당했는데, 바닥에 놓인 모자, 시위를 하는 듯합니다.

그런데 KIA, 김 감독 퇴장 후 더 단단해졌습니다.

+++

김성근 한화 감독은 벌금 300만원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보복성 사구로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난 데 대한 책임을 지게 된 겁니다.

김 감독은 자신이 정신적 빈볼을 맞았다고 하소연했지만, 어쨌든 한화, 만년 꼴찌 이미지는 벗었습니다.

+++

감독으로 산다는 것, 요즘 들어 더 힘들어졌습니다.

사인만 내는 게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비디오 판독도 요청해야 합니다.

판정 항의도 감독 혼자 하도록 바뀌면서 설득력까지 갖춰야 합니다.

[윤영길 교수/한국체대·스포츠심리학 전공 : 선수들에게 무언의 메시지가 전달됩니다.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도 있고 너희들이 힘들고 불편한 걸 알고 있다는 메시지를 선수들한테 던져주는 거죠.]

감독의 작은 행동 하나가 작게는 승부를 바꾸고, 크게는 팀을 바꾼다, 프로야구의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습니다.

JTBC 핫클릭

쏟아진 '시즌 1호'들…키워드로 보는 지난주 프로야구끝내기에 울고 웃는 LG…이진영 '굿바이 홈런' 작렬9회말 '끝내기 홈런'…역전으로 잠실 곰 울린 LG 이진영KT, 개막 11연패 끝에 창단 첫 승…삼성 5연승 질주두산 마야 노히트노런…프로야구 사상 12번째 기록!'해결사가 없다' 득점 찬스에서 작아지는 케이티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