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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아픔 씻고…단원고 탁구부, 종별선수권 단체전 결승 진출

지난해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딛고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2연패를 일군 안산 단원고 탁구부가 올해도 대회 결승에 올랐다. 김민정·이지은·박세리·노소진으로 구성된 단원고 여자 탁구팀은 16일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여자 고등부 단체전 4강전에서 서울 독산고를 3-2로 물리쳤다. 단원고는 2-2로 맞선 5게임(단식)에 이지은이 양현아를 3-0으로 물리쳐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2009년 창단한 단원고는 전국체전, 대통령기, 종별선수권 등 각종 대회를 휩쓸며 여자 고등 탁구부 신흥 강호로 떠올랐다. 특히 단원고는 지난해 세월호 침몰 사고가 일어난 당일 열린 종별선수권 단체전 결승에서 울산 대송고를 꺾고 눈물의 우승을 이뤘다. 당시 단원고 선수들은 시상식 뒤 참았던 눈물을 흘리며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단원고는 17일 대구 상서고를 상대로 이 대회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한다. 여자 개인 단식에서는 박세리가 여지연(대송고)을 3-0으로 꺾고 4강에 올라 대회 2관왕을 노린다.



김지한 기자 hans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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