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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흥국, 엑소 노래 '으르렁→따르릉'…'말실수 어록' 발끈







김부선, 김흥국 흑역사 폭로…"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다" 무슨 일?





배우 김부선(54)이 가수 김흥국(56)의 흑역사를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5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앵그리 피플 '화가난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부선, 이훈, 가수 김흥국, 그룹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부선은 "작년 9월 이후에 내가 신분상승(?)이 되지 않았냐. 내가 그때 집 앞에서 테이블 세 개 놓고 작은 가게를 하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때 김흥국 오빠가 스님을 꼬셔서 같이 자주 오더라. 근데 스님이 와서 돈을 내더라"라고 폭로해 김흥국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흥국은 "방송에서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지"라며 실제로 당황한 모습이었다. 이에 김부선은 "제가 어려울 때 와서 도와 준거다. 김흥국 오빠는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라고 다시 추켜세웠다.



그러더니 "그래서 스님들을 꼬셔서 우리집에 데려와서 돈 내게 했다"고 끝까지 폭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김흥국은 체념한 듯 "그 때 내가 어려웠고, 스님들이 돈이 많았다"며 "술은 내가 다 마셨다. 곡차 마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날 방송에서 MC김구라는 김흥국의 말실수를 폭로했다. 김구라는 “김흥국이 엑소의 으르렁을 따르릉으로 헷깔렸다. 말이 안되는 거 아니냐”며 물었다. 이에 김흥국은 “(엑소)그 친구들한테 미안한데 노래 제목을 몰랐다”며 해명했다.



이어 윤종신은 “김흥국이 식당에서 생선 주문하는데 늘 푸른 생선을 달라고 했다. 알고보니 등 푸른 생선을 말 하는거였다”고 말 해 폭소케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라디오스타 김흥국'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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