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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뉴스] 세월호 1년…이제 희망을 인양하자



세월호 1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전보다 더 안전해졌을까. 정부와 국민 모두 교훈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도 곳곳에 깔린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다. 정부가 추진해온 ‘국가개조 프로젝트’도 우리 사회를 안전한 곳으로 견인해내지는 못한 지난 1년이었다.



16일 중앙일보-JTBC는 세월초 참사 1주기를 맞아 특별 웹페이지 ‘세월호, 그 후 1년’을 제작 게시했다. 지난해 참사 이후 100일을 맞아 기획한 ‘그 배 세월호, 100일의 기록’ 웹페이지에 참사 1주기를 돌아보는 각종 기록과 본지 취재내용을 더한 것이다. 화려한 컴퓨터그래픽을 비롯해 영상과 신문기사가 한 데 어우러진 ‘인터렉티브 웹페이지’다.



‘세월호, 그 후 1년’은 총 4개 챕터로 이뤄졌다.



챕터1은 참사 당시 그곳에 있던 6명의 삶이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를 다뤘다. 단원고 희생 학생인 고 홍순영 군의 어머니의 눈물 섞인 회상과 제주도 여행길에 엄마ㆍ아빠ㆍ형을 잃고 홀로 남겨진 조요셉(8)군의 이야기를 볼 수 있다. 참사 당시 침몰하는 세월호 배 안에서 커튼을 이용해 10여명을 살려낸 화물차 운전기사, ‘파란바지 의인’ 김동수 씨의 굴곡진 삶도 취재했다. 그는 ‘참사 트라우마’에 시달리다 지난달 손목을 자해했다. 이밖에 세월호 참사 당일부터 219일간 진도와 안산을 오가며 세월호 유족을 도운 자원봉사자 이성태씨의 회고, 세월호 선체 수색 작업을 했던 민간잠수사 유기주 팀장도 본지 특별 취재에 목소리를 담았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김진명 작가는 세월호 참사의 의미와 이유, 해경 해체를 둘러싼 정부의 결정 등을 분석했다.



챕터2는 뉴욕타임스가 선보였던 ‘스토리텔링’ 화법으로 제작됐다. 이용자의 시선과 마우스 커서의 위치에 따라 영상과 컴퓨터그래픽이 자동 재생되는 디지털 화법이다. 내용은 참사 이후 변화한 ‘대한민국의 마음’이다. 본지가 다음소프트에 의뢰해 지난 1년간 블로그와 트위터에 올라 온 1463만 건을 분석한 결과다.



챕터3는 ‘국민 안전의식 조사’다. 본지가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이용자가 직접 질문에 답하며 설문조사의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나의 안전의식은 다른 시민과 어떻게 다른지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챕터4에는 지난해 참사 이후 100일 시점에 만들어진 '그 배 세월호, 100일의 기록'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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