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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휴일을 맞아 주부 박지민(왼쪽)씨가 남편과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봄 소풍 겸 쇼핑을

부모는 명품 매장, 아이는 숲 속 놀이터로 가족 함께 맛집 들러 즐거운 나들이

즐기러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을 찾아 명품관 거리를 거닐고 있다.




주로 엄마만 즐기던 쇼핑 공간이 이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여가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최근 나들이 겸 합리적인 쇼핑을 원하는 가족들이 외곽 지역에 있는 넓은 부지의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향하고 있다.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는 동시에 주변 지역 관광지까지 둘러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월 확장 오픈해 쇼핑거리와 즐길거리가 더 풍성해진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았다.



"아웃도어·스포츠·아동·리빙 다양한 브랜드 입점 온라인 회원에겐 쿠폰 증정"



지난 2월 확장을 통해 매장 면적이 크게 늘었다. 기존 이스트(EAST)관에 구름다리로 연결된 웨스트(WEST)관이 신축돼 규모가 두 배로 커졌다. 브랜드는 125개 이상이 추가돼 270여개가 입점했다.

 매장 확장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입점 브랜드가 더욱 풍성해졌다는 것.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우리나라 최초의 교외형 아울렛으로 이전까지는 구찌·버버리·보테가베네타·페라가모·펜디 등 선호도가 높은 해외 명품 브랜드를 다수 보유해 명품을 구입하기 위한 공간으로 인식됐다.

 하지만 요즘엔 명품 브랜드는 물론, 아웃도어·스포츠·남성·아동·리빙 등 다양한 제품이 입점해 있어 쇼핑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스퀘어의 최병현 매니저는 “명품 가방 등을 쇼핑한 후 양복을 구입하러 온 손님이 많다. 백화점보다 많은 종류의 정장이 구비돼 있기 때문”이라며 “확장 후 다양한 브랜드와 가격대의 상품군이 확충돼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

 서울·수도권지역에서 설악산, 강릉, 평창 등 강원도 일대로 가는 길목에 있어 지역 레저 스포츠를 즐기기 전 운동복을 구입하는 사람도 늘었다. 골프복 브랜드 타이틀리스트의 매니저 이미옥씨는 “강원도에 있는 골프장을 이용하는 분들이 운동을 나가기 전에 물품을 구입하러 많이 온다”며 “골프 가방부터 장갑까지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어 인기가 많다”고 소개했다.

 또 몽클레르·지방시·샌프란시스코 마켓·갤러리라 아울렛·쿤 등이 국내 최초로 단독 입점했다. 그 때문에 다른 아울렛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1년 365일 25~6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이달 셋째 주와 넷째는 특별행사 구간으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홈페이지를 보면 브랜드별 정보와 추가 할인 혜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쇼퍼클럽(Shopper Club)에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하면 아울렛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받을 수 있다.

 

경리단길·홍대·여주, 전국 대표 맛집 모여

가족 단위로 찾은 이들이 눈여겨볼 만한 공간 중 숲 속의 놀이터가 있다. 나무로 된 놀이기구로 꾸며진 270평 규모의 놀이터다. 회전목마, 하늘을 나는 자동차 모양의 바운스 스핀과 같은 놀이기구도 이용할 수 있다.

 전국 각지의 유명 맛집이 입점해 각 지역의 대표 음식을 한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한우리’ ‘장사랑’과 같은 대중적인 브랜드와 더불어 경리단길 명물인 ‘스트릿 츄러스’, 홍대 맛집으로 통하는 ‘구슬함박’ 등이 새로 입점했다. 여주 지역의 대표 음식인 ‘천서리막국수’도 즐길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 강명구 대표는 “고객 친화적이고 차별화된 쇼핑 환경 조성을 통해 연간 10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세계 최정상급 쇼핑 명소로 여주·이천 지역의 쇼핑·관광 클러스터 구축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감 만족 아울렛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하다. 그 때문에 가족이 소풍 오는 기분으로 와도 전혀 후회하지 않을 정도다. 한껏 즐길 수 있는 주요 볼거리, 먹거리 등을 소개한다.





볼거리 “매달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4월에는 주말마다 에이프릴마켓(사진)을 운영해요. 야외에서 펼쳐지는 장터라 봄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어요. 봄꽃부터 싱싱한 유기농 과일, 독특한 디자인의 인테리어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요.” 허영무(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점장·39)



먹거리 “달콤한 맛이 일품인 추러스와 시원하고 부드러운 밀크셰이크를 꼭 먹어요. 쇼핑을 하면 하루 종일 걸어서 금방 지치기 쉬운데 이곳은 매장 사이마다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가 많아 좋아요. 벤치에 앉아 한 손에는 추러스를, 다른 손에는 밀크셰이크를 들고 먹으며 여유를 즐길 수 있어요. 식사는 ‘구슬함박’을 추천해요. 견과류가 들어간 것부터 토마토소스 햄버거스테이크까지 취향에 맞는 메뉴를 골라 먹을 수 있어요.” 김민지(회사원·27)



즐길거리 “단연 쇼핑이지요. 추가 할인되는 브랜드 위크 기간을 미리 알면 쇼핑이 더 즐거울 수 있어요. 봄철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을 위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 추가 할인 행사를 해요. 그 밖에 주변 지역사회로 눈을 돌리면 오는 24일부터 5월 17일까지 열리는 여주 도자기 축제가 있어요. 축제 기간 동안 5000원을 내면 마음껏 도자기를 깰 수 있다니 같이 즐기시길 추천해요.” 이세아(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마케팅팀 파트너·29)



<글=라예진 기자 ra.yejin@joongang.co.kr,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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