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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할 때 남자가 하는 쓸데없는 걱정 5가지


 
섹스를 할 때 남자만 쓸데없이 초조해 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다. 물론, 여자는 이런 사소한 걱정을 절대 하지 않는다. 남자가 침대에서 가장 많이하는 고민 5가지를 여성 정보 사이트 글래머 닷컴(www.glamour.com)의 기자 질리안 크래머(Jillian Kramer)가 알려줬다.

1. 피임을 하자고 언제 말하지?
안전한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말을 꺼내는 시점이다. 아직 관계를 갖지도 않았는데 너무 일찍 이 말을 꺼내면 너무 앞서나가는 것처럼 보일까 망설이는 것이다. 너무 늦게 말했다가는 무드를 망쳐놓을까봐 또 걱정한다.

2. 그녀가 내 몸을 좋아할까?
남자라면 모두가 식스팩을 갖길 원한다. 하지만 침대에서는 자신의 정직한 몸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남자는 상대가 자신의 몸을 보고 평가를 하는 대신 그저 섹스에만 집중해주길 바란다.

3. 그녀가 오르가슴을 느꼈을까?
남자는 섹스시 심지어 신음소리조차 그것이 오르가슴으로 인해 나는 것인지 아니면 자신에게 무언가를 더 요구하는 신음인지를 생각한다.

4. 내 능력은 어느 정도나 될까?
남자는 여자의 과거 파트너에 비해 자신이 어느 정도인지 늘 궁금해 한다. 비교 우위에 있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그 남자보다 내가 더 큰지, 기분은 더 좋은지 등 남들이 볼 때 아주 사소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을 혼자서 심각하게 고민한다. 그리고 이 심각한 고민을 여자 앞에선 절대 내색 하지 않는다. 최신 유행어인 ‘핵존심’의 케이스의 일종이다.

5. 내가 너무 땀을 많이 흘리나?
땀 나는 것 조차 남자에겐 신경이 쓰인다. 자신의 몸에서 땀이 흐르는 것을 느끼는 순간부터 남자의 걱정은 시작된다. 행여 파트너에게 땀이 묻을 수도 있고 그녀가 이를 불쾌하게 생각할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박양원 인턴기자 park.yangwon@joongang.co.kr
[사진 영화 '40살까지 못해본 남자'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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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