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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빠진 레버쿠젠 바이에른뮌헨에 승부차기에서 패해

레버쿠젠 바이에른뮌헨


손흥민(23, 레버쿠젠)이 빠진 레버쿠젠이 승부차기에서 패배를 했다

레버쿠젠은 9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 바이 아레나에서 펼쳐진 2014-2015 DFB 포칼컵 8강에서 바이에른 뮌헨과 연장 120분까지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그러나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3-5로 패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출장정지 징계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레버쿠젠은 지난 리그 경기에서 4골을 폭발시킨 공격 조합을 다시 들고 나오며 승리를 노렸다. 슈테판 키슬링, 율리안 브란트, 카림 벨라라비로 공격진을 구성했다. 뮌헨은 레반도프스키, 뮐러, 괴체, 사비 알론소, 단테, 보아텡, 람, 골키퍼 노이어 등 주축전력들이 총출동했다.

뮌헨은 후반전들어 서서히 공세를 가하기 시작했다. 공격점유율 68%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를 했다. 하지만 양팀은 팽팽한 승부에서 좀처럼 골이 나지 않았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두 팀은 후반전에서도 득점없이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다.

레버쿠젠은 드르미치, 파파도포울로스, 찰하노글루를 교체투입해 총력전을 펼쳤다. 하지만 골은 터지지 않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레버쿠젠 첫 주자로 나선 드르미치가 실축을 했다. 노이어는 요십 드르미치의 슛을 막아내며 승리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레버쿠젠은 라스 벤더, 카스트로, 찰하노글루가 계속 골을 넣었다. 하지만 뮌헨이 뮐러, 레반도프스키, 사비 알론소, 괴체까지 전혀 실축을 하지 않았다. 레버쿠젠은 3-4로 패해 컵대회서 탈락했다.

바이에른 뮌헨과 빌레펠트는 각각 홈에서 경기를 치른다. 또 3부리그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빌레펠트의 결승행이 이루어질 것인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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