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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호 "전·월세 안정, 해외건설 지원 집중"

유일호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은 8일 “전·월세 안정과 해외건설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취임(지난달 16일) 이후 처음으로 제시한 유일호 표 건설정책의 핵심 키워드다. 이날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열린 건설단체 조찬간담회에서다. 간담회에는 ▶최삼규 건설단체총연합회장 ▶박창민 주택협회장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을 포함해 13개 건설단체장이 참석했다.

 유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전·월세 대책을 통해 서민 주택자금 대출 금리를 낮추고 임차보증금 반환보증료를 내리기로 했다”며 “건설업계도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기업형 임대주택 사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7월말이 되면 1년 시한이 끝나는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완화 조치의 연장을 검토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간담회에 배석한 김재정 국토부 주택정책관은 “국토부도 필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협의해 보겠다”고 말했다. “주택시장의 완전한 정상화를 위해 1년 더 연장해달라”는 박창민 주택협회장의 요청에 대한 답변이었다. 정부는 지난해 8월 대출 한도 기준을 지역·대출기관에 관계없이 LTV 70%, DTI 60%로 단일화했다. 수도권 기준으로 LTV 50%, DTI 60%(서울 50%)였던 은행 대출 한도를 풀기 위해서였다. 금융당국도 완화 조치를 연장할 방침이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LTV·DTI를 강화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태경 기자 unipe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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