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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소재 상장사, 2014년매출액·영업이익 모두 하락세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최충경)는 경남 창원지역 본사 소재 35개 상장사의 경영실적(개별/별도 기준)을 분석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20개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013년에 이어 작년에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6일 밝혔다.



또 코스닥 15개사의 경우 매출액이 2013년 증가했으나 작년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영업이익은 2013년에 이어 큰 폭으로 감소한걸로 나타났다.



유가증권 시장(코스피) 20개 상장사 매출실적은 2013년에는 전년대비 7.1% 감소에 이어 2014년에도 전년대비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의 경우도 2013년 8.7% 감소에 이어 2014년 37.8%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유가증권시장 618개사 상장사의 경우 매출실적은 1.7%하락, 영업이익은 11.6%하락해 창원지역 유가시장 20개 상장사의 경영실적이 전국 평균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지역 유가증권시장 20개 상장사 중 매출액 1조 이상은 4개사로 '현대위아'가 6조 8170억원, '두산중공업' 5조 4968억원, '현대로템'2조 9315억원, '삼성테크윈' 2조 482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증가율은 전년대비 '대림비앤코'23.0%, '무학'21.8%, 'S&TC' 20.9%, '두산엔진'19.5%, '영흥철강'11.9% 순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00억 이상인 상장사는 9개사로 '현대위아'4576억원, '두산중공업'2200억원, '무학'815억원, '현대비앤지스틸'484억원, '지엠비코리아'196억원, '경남에너지'174억원, 'S&TC'138억원, '대림비앤코' 134억원, '한국철강'125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5개사의 경우 매출실적은 2013년에는 전년대비 6.0% 증가했지만 2014년에도 전년대비 7.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영업이익의 경우도 2013년 3.3% 감소에 이어 2014년 91.8%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코스닥증권시장 940개사 상장사의 경우 2014년 매출실적은 전년대비 1.03%하락, 영업이익은 6.32% 감소해 창원지역 15개 코스닥시장 상장사 역시 경영실적이 전국 평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지역 코스닥 시장 15개 상장사 중 매출액 1000억 이상은 8개사로 '삼보산업'3425억원, '경남스틸' 2895억원, '삼현철강' 2231억원, '우수AMS' 1842억원, '한일단조공업'1361억원, '신성델타테크'1327억원, '한솔신텍'1254억원, '나라엠앤디'1016억원으로 나타났다.



매출액 증가율은 '삼보산업'이 전년대비 22.3%, '동방선기'16.1%, '대성파인텍'12.3% 순으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이 100억 이상인 코스닥 상장사는 '경남스틸'이 106억원을 기록해 유일했다.



특히 전국 코스닥시장 제조업 398개 상장사의 매출액영업이익률은 5.1%로 전년대비 0.3%p 감소하였지만 창원지역 코스닥시장 상장사의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0.3%로 전년대비 3.6%p 감소해 큰 폭으로 하락했고 전국 코스닥 제조업 상장사의 수익률을 크게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창원지역 상장사의 2014년 경영실적 하락세 지속은 작년 일본 정부의 고의적인 환율정책인 '엔저'직격탄과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으로 이중, 삼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지역 제조기업의 어려움을 그대로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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