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닫기
닫기

유명 패스트푸드점 돌며 슬쩍…모금함 훔친 60대 구속

[앵커]

유명 패스트푸드점을 돌며 모금함을 훔쳐 온 6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노숙생활을 하면서 24시간 문을 여는 패스트푸드점을 전전하다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햄버거 판매점입니다.

한 여성이 주문하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수상합니다.

차례가 되자 무언가를 시킵니다.

점원이 음식을 가지러 간 짧은 순간, 여성이 손에 든 옷으로 계산대 앞에 있던 모금함을 덮습니다.

그리고는 아무 일 없다는 듯 음료를 받아 들고 사라집니다.

서울시내 또다른 패스트푸드 가게입니다.

이번에도 무언가를 주문하더니, 같은 수법으로 모금함을 가져갑니다.

난치병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마련해 둔 모금함입니다.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62살 유모 씨는 7번의 절도 전과가 있는 상습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중 6번이 모금함 절도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양영철 팀장/종로경찰서 강력3팀 : 안전한 데를 찾다 보니까 24시간 패스트푸드점을 가게 됐고, 모금함이 보이니까 (훔친 겁니다).]

경찰은 패스트푸드점 세 곳을 돌며 19만원을 훔친 유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JTBC 핫클릭

"생활비 벌려고" 전 직장서 수산물 훔친 30대 구속철사로 디지털 번호키 '무력화'…'유리문' 많이 노려검정고시 학원서 만난 10대들, 곳곳서 휴대전화 훔쳐'만능 철사'를 문틈에 넣고 이리저리…억대 금품 슬쩍"복권 구입하기 위해…" 중국 관광객 행세하며 절도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

많이 본 기사

댓글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