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오늘 밤 개기월식, 우주쇼 볼 수 있나…흐린 날씨 변수

[앵커]

지구 그림자에 달이 가려지는 현상을 '개기월식'이라고 하죠. 오늘(4일) 밤 10분 남짓한 짧은 개기월식이 예정돼 있는데요. 흐린 날씨 탓에 모처럼 만의 우주쇼를 놓치게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국립 과천 과학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수연 기자, 하늘에서 달을 볼 수 있습니까?

[기자]

네, 제가 있는 이곳 국립과천과학관에선 오후 5시부터 개기월식 관측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우주쇼를 보기 위해 모여든 많은 시민들이 밤하늘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구름이 잔뜩 낀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어 달을 아예 볼 수 없습니다.

개기월식은 조금 뒤인 8시 54분부터 진행될 예정인데요.

개기월식은 태양을 도는 지구와 지구를 도는 달이 일직선 상에 위치하면서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입니다.

개기일식과 달리 월식은 달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햇빛이 지구 대기를 거치면서 파장이 긴 붉은색만 달 표면에 반사돼 달이 붉은빛을 띠게 되는 건데요.

2010년대 들어 다섯번 째인 이번 개기월식은 달이 지구 그림자의 끝자락에 걸리면서 12분 동안 짧게 진행됩니다.

과학관 측은 이동식 천문대와 망원경을 비치해 시민들의 관측 체험을 도울 예정인데요.

현재 기상상황이 이어진다면 붉은 달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편 다음번 개기월식은 3년 뒤인 2018년 1월에 다시 관측될 전망입니다.

JTBC 핫클릭

오늘 밤 '붉은 달' 뜬다…개기월식 현상 12분간 진행 "지구는 청색 LED 같았어요"…우주 다녀온 일본 로봇슈퍼문·개기일식…18년 만에 섬으로 변신한 몽생미셸못돌아오는 화성 프로젝트 연기…윤리·사기극 논란도겨울밤에 만나는 자연의 신비…환상의 '오로라' 포착

Copyright by JTBC, DramaHouse & JcontentHub Co., Ltd. All Rights Reserved.
AD
온라인 구독신청 지면 구독신청

PHOTO & VIDEO

shpping&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