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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개발 융자금 횡령혐의…성완종 회장 검찰 출석

해외자원 개발비리에 연루된 성완종(64) 경남기업 전 회장이 3일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임관혁)는 2008년~2011년 해외투자를 빌미로 성공불 융자금 330억원을 정부에서 지원받아 140억~15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사기 및 횡령)로 성 전 회장을 수사해 왔다. 부인이 실소유한 체스넛·코어베이스 등 협력사와 계열사들에 '일감 몰아주기' 방식으로 융자금을 빼돌렸다는 것이다. 검찰은 경남기업의 성공불 융자금 일부가 해외자원개발 업체 M사로 흘러 들어간 사실도 확인했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검 청사에 변호인들과 경남기업 관계자 등 4~5명과 함께 출석했다. 표정은 다소 여유로웠다. 성 전 회장은 “모든 의혹과 관련해서는 검찰에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유정 기자 uu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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